[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나들이 ‘설레는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방문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함이다.‘전통시장과 함께 설레는 날’ 행사는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공릉동도깨비시장과 상계중앙시장에서 진행된다.행사는 공릉동도깨비시장은 4일부터 6일까지, 상계중앙시장은 8일부터 10일까지다.먼저, 주요이벤트로 ‘행운의 흰소가 주는 약과는